스위스14 [유럽여행] 전망대 쉔뷰엘, 스위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넘어가는 길-Viewing Point Schoenbuehel 스위스 출장중 주말에 시간을 내어 인터라켄으로 넘어가는 길을 가다가 정말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갑자기 좁은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멈추어서서 구경들을 하는 장소가 나옵니다. 나도 함께 봐야지 하는 생각에 일단 주차를 했다.(저는 남들이 이렇게 구경하면 일단 따라가 봅니다. ^^ 뭔가 떡고물이라고 나올까봐요^^) 뭘까? 역시 호수를 바라보는 전망 포인트이네요. 아래 요렇게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그런데 구글에서 보여주는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과 똑같네요.^^) 요 장소가 유명한 장소중에 하나인가 봅니다. 명칭도 구글에서 찾을 수 있구요. 어찌됐든 날씨가 좋으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이 곳을 지날 일이 있으시면 꼭 둘러보시고 사진도 한장 찍어보세요. 저는 .. 2020. 5. 17. [유럽여행] 루체른, 성 레오데가르 성당 방문기(Hofkirche St. Leodegar) 스위스 루체른을 방문 하면서 빈사의 사자상을 둘러보고 루체른 시내와 호수를 둘러보았습니다. 걷다보니 멀지 않은 곳에 멋진 성당이 보이네. ~~ 뭐지.. 찾아보니 Hofkirche St. Leodegar 라고 하는 성당입니다. 정말 발음하기 어렵네요. 성 레오데가르 성당이라고 합니다. 또 신기하니 한번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거리도 얼마 안되기에요. 성 레오데가르 성당 St. Leodegarstrasse 6, 6006 Luzern, 스위스 혼자서 천천히 걸어가서 보기로 결정합니다. 시간도 많겠다. 아니군요 이제 저녁에 가까워져서 약간 어두어지긴 했습니다. 서둘러서 걸어 구경하기로 하고 둘러 봅니다. 정문을 통해서 정면 사진 한 컷 찍어봅니다. 유럽에서는 이런 형태, 유형의 건물이 아주 흔한것 같습니다. 우리.. 2020. 5. 17. [유럽여행] 스위스 시계점, TITONO, 이게 누굴까요? 정답은 맨아래에~~~ 루체른 시내를 둘러보다 어느 시계 가계 내부 포스터에서 갑자기 익숙한 모습이 보이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게 누구죠? 이 모습입니다. 브랜드는 TITONI라는 이름이네요. 많이 본 분이죠? ^^ 네. 맞습니다. 정답은 김우빈(맞죠?^6^) 이분이 이런 브랜드 모델도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스위스에 와서요. ^^ 신기하고 반갑네요. 이런 먼 타지에서 한국분을 보게 되어서요. 김우빈님 열심히 하세요. 하하~~^^ 이상 스위스 루체른에서 김우빈님 인터뷰(?)였습니다. 2020. 5. 17. [해외여행]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루체른 (15년 10월 10일) 주말만 되면 업무에서 빠져 나와 주변의 볼거리를 보러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가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딱히 이곳은 관광지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구조로 단순했습니다. 요렇게 조그마한 호수와 사자상이 있고 옆에 별도로 얼음 동굴같은게 있었습니다. 딱 정면에 들어서면 작은 호수에 돌에 조각을 한 사자상이 보이네요. 왠일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저씨가 정면을 똭~~버티고 있네요. 아마 단체 여행객으로 추정됩니다. 동양인은 아니고 동유럽이나 이런데서 온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정문입니다. 여기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정말 썰렁해 보였어요. 처음엔 잘 못 온줄 알았다는 사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여기가 관광지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같이 보고 있는 관광객들.. 2020. 5. 17. [유럽 여행] 쿱 마트 방문기, 스위스 쿱 Coop supermarket 방문 항상 어딘가를 방문하며 가봐야 할 곳은 슈퍼마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무얼 먹고 사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기 때문이죠. 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식품류도 다르고 음식 문화도 장소에 따라 극명하게 다르기에 이곳 스위스 시골 동네의 슈퍼 마켓도 매우 궁금했던 참이었습니다. 스위스 쪽에서 많이 유명하다는 Coop(쿱,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홈플러스 정도입니다. )으로 출동 지도로 검색해보니 가까운 곳에 버거킹과 함께 있네요. 다행입니다. 저는 차량까지 있기에 버스를 타고 이동할 필요도 없구요. ^^ 아싸 차는 항상 렌트카를 장기간 빌려서 사용하고 있기에 전혀 문제가 없지요. 가는 길에 유럽에서 평범한 회전형 로타리를 통과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요즘에는 회전형 교차.. 2020. 5. 17. [유럽 출장] 식당, 먹을거리, 맥주, 스위스 출장시 자주 갔던 공원옆 식당-Freizeitpark Erlenmoos 여기도 거의 메일 업무 출장을 하면서 거의 매일 들렀던 저의 최애 식당이었습니다. 업무로 업체랑 일을 하면서 점심은 거르고 먹지 않았고(요건 이상했습니다. 업체 사람들은 거의 점심을 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점심값도 비싸니 건너 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항상 저녁은(식당이 문을 닫지 않았다면) 여기에서 맥주 한잔에 요리 하나로 저녁을 때웠습니다. 식당 직원도 주로 나혼자 매일 갔기에 얼굴을 알텐데 ^^. 기억을 잘 못하는 듯했습니다. (아시안 사람이 저 하나 이외엔 없었는데 ) 저도 얼굴 가림이 심해서.. 별로 친해진 사람은 없었죠^^ Freizeitpark Erlenmoos Sihleggstrasse, 8832 Wollerau, 스위스 잘은 모르겠지만 스포츠파크 같은 느낌의 장소였습니.. 2020. 5.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