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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출장4

[해외여행]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루체른 (15년 10월 10일) 주말만 되면 업무에서 빠져 나와 주변의 볼거리를 보러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가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딱히 이곳은 관광지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구조로 단순했습니다. 요렇게 조그마한 호수와 사자상이 있고 옆에 별도로 얼음 동굴같은게 있었습니다. 딱 정면에 들어서면 작은 호수에 돌에 조각을 한 사자상이 보이네요. 왠일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저씨가 정면을 똭~~버티고 있네요. 아마 단체 여행객으로 추정됩니다. 동양인은 아니고 동유럽이나 이런데서 온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정문입니다. 여기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정말 썰렁해 보였어요. 처음엔 잘 못 온줄 알았다는 사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여기가 관광지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같이 보고 있는 관광객들.. 2020. 5. 17.
[유럽여행] 스위스 모텔 뮐레, Motel Mühle 2015년 10월 아직도 스위스 업무 출장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 마음이 편하고 좋기도 하지만 업무라는 중압감에 그것도 나혼자 모든것을 해결하고 결정, 진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하기 어지러웠던 상황이었죠. ​ 업무는 업무이고 업무 출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행이니 관련 내용을 올려 정리해보기로 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모텔은 함께 일하는 업체에서(Straintec이라는 조그만 스위스 설계 업체)에서 예약만(물론 비용은 내가 지불하고) 해준 곳 입니다. 이름은 모델 뮐레라고 하네요. 독일어의 움라우트가 붙네요. 발음하기 어려워요. Motel Mühle 위치는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아마 스위스의 조그만 시골 동네( 우리나라로 치면 읍이나 면정도 되는 동네라고 생각됩니다. ) 특별한 .. 2020. 5. 17.
[해외여행] 스위스 업무 출장(Wollerau, Switzerland) 2015년 9월 30일 라간 프로젝트(회사 프로젝트명)로 급하게 추석 다음날 떠나게 된 업무 출장 여행 스위스 Wollerau(취리히 근처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근처에 아주 작은 시골 식당이 있었는데 혼자 떠난 업무 출장이라 주말이면 여기에 들러서 식사를 하곤했던 기억이 난다 지도에 한번 표기를 해봅니다. 혹시 이 근처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맛은 보증이 안되지만 그냥 스위스의 시골 식당의 느낌을 느껴보실수 있을 듯합니다. Sihlegg Schindellegistrasse 64, 8832 Wollerau, 스위스 솔직히 시골 마을이라 맛집은 아닌것 같았고 그냥 평범한 스위스 시골 동네의 일반적인 식당이었죠. 나의 입맛이 그리 까다롭지 않았지만 역시 독일, 스위스 음식답께 조금 많이.. 2020. 5. 17.
유럽 여행(19년 10월 28일~11월 10일) 요 아래 글은 작년 가을에 유럽으로 둘째와 여행을 하면서 적은 글들이다. 그 때 기분을 느껴보면 다시 한번 정리해본다. 드디어 유럽 여행일이 1달 앞으로 다가오네요. ​ 차차 일정은 올리기로 하고 둘째와 함께 유럽 단독 여행은 처음이네요. ​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업무 출장말고 그냥 여행은 처음~~ ​ 기대 되네요. 우리 아들이 잘따라올지는 두고 봐야죠.~~ 좀 일정이 셀수있어서 약간 걱정입니다. ​ 무사히 다녀야 할텐데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