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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8

[유럽 여행] 스위스 출장시 렌트카~한국에 있는 내차보다 좋네요. 이번 스위스 출장에서는 차량 렌트를 했습니다. 처음 차량 렌트를 하는 것이라 어디에서 할줄 몰라 단순하게 구글링을 해서 "렌탈카스닷컴"이라는 사이트를 찾아서 렌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한거라 그 당시는 그냥 가격비교 사이트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종의 중계사이트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요기 렌탈카스닷컴에서 빌리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차라리 렌트카 업체에서 (Hertz나 AVIS등) 직접 렌트하는게 더 저렴할 때도 있더라구요. 특히 렌탈카스닷컴의 문제점은 중계사이트에서 보험을 들었는데 현장 렌트시 다시 보험을 들라는 이야기를 해서 가끔 중복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중복 가입 안해도 되지만) 그리고 사고가 발생했을때 보상 방안이 많.. 2020. 5. 18.
[유럽여행] 피르스트(First) 케이블카 도착 지점, 피르스트(First) 가는길 경치 이제 올라갈 볼까요. ? 본격적으로 왕복 2시간 정도 등산을 해봐야죠. ^^ 융프라우쪽은 아니고요. 피르스트라고 걷는 trail코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출발합니다. (뭐 이미 케이블카로 중간 지점까지 도착한 상태이구요. ) 생각했던것보다 경사가 심하거나 하진 않네요. 초등 이하 어린이도 걸어서 완주가 가능한 정도의 난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것 말고 어렵지 않습니다. (뭐 순전히 저의 기준입니다. ^^) 핸드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풍경이 이런 풍경이에요. 아마 겨울엔 이곳이 스키장이 되고 스키 리프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늦여름이라 또 다른 느낌이네요. 산행할 수 있는 코스가 되는 거죠. 멋진 .. 2020. 5. 18.
[유럽여행] 루체른, 성 레오데가르 성당 방문기(Hofkirche St. Leodegar) 스위스 루체른을 방문 하면서 빈사의 사자상을 둘러보고 루체른 시내와 호수를 둘러보았습니다. 걷다보니 멀지 않은 곳에 멋진 성당이 보이네. ~~ 뭐지.. 찾아보니 Hofkirche St. Leodegar 라고 하는 성당입니다. 정말 발음하기 어렵네요. 성 레오데가르 성당이라고 합니다. 또 신기하니 한번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거리도 얼마 안되기에요. 성 레오데가르 성당 St. Leodegarstrasse 6, 6006 Luzern, 스위스 혼자서 천천히 걸어가서 보기로 결정합니다. 시간도 많겠다. 아니군요 이제 저녁에 가까워져서 약간 어두어지긴 했습니다. 서둘러서 걸어 구경하기로 하고 둘러 봅니다. 정문을 통해서 정면 사진 한 컷 찍어봅니다. 유럽에서는 이런 형태, 유형의 건물이 아주 흔한것 같습니다. 우리.. 2020. 5. 17.
[유럽여행] 스위스 시계점, TITONO, 이게 누굴까요? 정답은 맨아래에~~~ 루체른 시내를 둘러보다 어느 시계 가계 내부 포스터에서 갑자기 익숙한 모습이 보이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게 누구죠? 이 모습입니다. 브랜드는 TITONI라는 이름이네요. ​많이 본 분이죠? ^^ 네. 맞습니다. ​ 정답은 김우빈(맞죠?^6^) 이분이 이런 브랜드 모델도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스위스에 와서요. ^^ 신기하고 반갑네요. 이런 먼 타지에서 한국분을 보게 되어서요. 김우빈님 열심히 하세요. 하하~~^^ 이상 스위스 루체른에서 김우빈님 인터뷰(?)였습니다. 2020. 5. 17.
[해외여행]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루체른 (15년 10월 10일) 주말만 되면 업무에서 빠져 나와 주변의 볼거리를 보러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가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딱히 이곳은 관광지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구조로 단순했습니다. 요렇게 조그마한 호수와 사자상이 있고 옆에 별도로 얼음 동굴같은게 있었습니다. 딱 정면에 들어서면 작은 호수에 돌에 조각을 한 사자상이 보이네요. 왠일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저씨가 정면을 똭~~버티고 있네요. 아마 단체 여행객으로 추정됩니다. 동양인은 아니고 동유럽이나 이런데서 온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정문입니다. 여기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정말 썰렁해 보였어요. 처음엔 잘 못 온줄 알았다는 사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여기가 관광지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같이 보고 있는 관광객들.. 2020. 5. 17.
[유럽여행] 스위스 모텔 뮐레, Motel Mühle 2015년 10월 아직도 스위스 업무 출장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 마음이 편하고 좋기도 하지만 업무라는 중압감에 그것도 나혼자 모든것을 해결하고 결정, 진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하기 어지러웠던 상황이었죠. ​ 업무는 업무이고 업무 출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행이니 관련 내용을 올려 정리해보기로 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모텔은 함께 일하는 업체에서(Straintec이라는 조그만 스위스 설계 업체)에서 예약만(물론 비용은 내가 지불하고) 해준 곳 입니다. 이름은 모델 뮐레라고 하네요. 독일어의 움라우트가 붙네요. 발음하기 어려워요. Motel Mühle 위치는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아마 스위스의 조그만 시골 동네( 우리나라로 치면 읍이나 면정도 되는 동네라고 생각됩니다. ) 특별한 ..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