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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루체른 (15년 10월 10일)

by 우기부기007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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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업무에서 빠져 나와 주변의 볼거리를 보러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가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딱히 이곳은 관광지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구조로 단순했습니다. 요렇게 조그마한 호수와 사자상이 있고 옆에 별도로 얼음 동굴같은게 있었습니다. 

딱 정면에 들어서면 작은 호수에 돌에 조각을 한 사자상이 보이네요. 왠일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저씨가 정면을 똭~~버티고 있네요. 아마 단체 여행객으로 추정됩니다. 동양인은 아니고 동유럽이나 이런데서 온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정문입니다. 여기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정말 썰렁해 보였어요. 처음엔 잘 못 온줄 알았다는 사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여기가 관광지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같이 보고 있는 관광객들도 함께 "김치"~~

빈사의 사자상에 대한 위키백과의 내용은 다음 내용에서 참고해주세요.~~

빈사의 사자상(瀕死의 獅子像, 독일어: Löwendenkmal 뢰벤뎅크말)은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조각상이다. 덴마크의 조각가인 베르텔 토르발센이 설계하고 루카스 아호른이 조각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1792년 8월 10일 사건튈르리 궁전을 사수하다 전멸한 라이슬로이퍼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다. 미국의 작가인 마크 트웨인은 이 조각상을 "세계에서 가장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극찬하였다.

위키백과

솔직히 별다른 감흥은 없었구. 그냥 단순한 조각상이구나

하지만 얽혀있는 내용을 알았다면 조금더 감흥이 있었겠지만요. ~~

이곳을 뒤로 하고 집으로 컴백합니다. 이상 스위스의 루체른에서 주말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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