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3 [책] 영어 이제는 잘할때도 됐다! - 오성호 지음 심각한 내용의 영어 공부법 책은 아니다. 결론은 단하나 현재의 시험 위주, 지식 영어 위주의 영어 공부를 지양하고 언어 영어 위주의 영어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의 객관식 위주 평가, 시험 위주의 평가를 줄이고 새로운 대안으로 언어 영어 위주로 방향을 잡아 나가는 이야기~~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Input(읽기, 듣기)가 꾸준히 되어야 Ouptu(말하기, 쓰기)도 가능하다. 솔직히 나는 이책을 읽기전에 제목처럼 영어를 잘할 때가 되었으니 이것에 대한 방법론을 알려주겠지라는 일말의 기대를 가져보았다. 이책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큰 기대는 잊고서 책을 읽기를~~ (당연히 이런 방법론은 책 내용중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영어 공부는 쉬운 순서대로 진행되어야.. 2020. 5. 16. [책] 그래서 오늘 나는 외국어를 시작했다-추스잉 우연히 상현도서관에서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삶을 위해 짧고 굵게 10개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책으로 써본다. 😬 1. 외국어를 배우는 맨먼저 작업은 최소 필요 단어를 배우는 것이고 이중에서 단어카드 사용법이 최고 2. 외국어는 반복이다. Step1.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16번 반복해야 한다. Step2.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낯선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다. Step3.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것이다. Step4.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관계를 찾는것이다. Step5. 외국어를 배우는것은 외국어로 들어 준다는 것이다. Step6.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오감을 동원하는 것이다. 단어장을 세묶음으루 나누어 사용한다. 첫번째는 숫자, 인사말 같은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어휘를 넣는다. 두.. 2020. 5. 16. [책]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Brain science adventure) by 김대식 회사에서 강연을 했던 Kaist 김대식교수의 예전 책을 찾아 보았다. 책이름은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뇌과학자 전공의 책이라 정말 전문적 지식을 알려주는 책일까 의심도 해보았지만 선택을 Great였다. 아주 쉽게 설명하고 비전문가도 흥미를 느끼고 책을 단숨에 일독하게 하는 글밥이었다. 책표지 읽었던 내용중 뇌리속에 남는 내용을 몇가지 적자면 영화으로 유명해진 영국의 수학자이며 암호해독가였던 앨런 튜링 그의 업적은 정말 대단한것이었다.(저자 피셜, 솔직히 문외한이 일반인으로 영화에 주인공이었다는 것말고~~)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했고 현대 컴퓨터의 이론적 모델인 튜링 기계를 제시했으며 인공지능, 생물학적 패턴 연구로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평범한 생활로 늙어 죽었다면 아마 이렇게 기억되지도 못했으.. 2020. 5. 16. [책] 목표와 계획 by 이동귀의 심리학 이야기 작심삼일(作心三日) 말이 있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심이 사흘이 못되어 느슨해진다는 말이다. 많이 사람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면서도 이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은 싫다는 마음을 느끼고는 하는데 이런 모순된 모습을 심리학자는 "변화의 딜레마"라고 부른다. 페터 골비처(Gollwitzer) 독일 콘스탄츠대 심리학과 교수는 우리가 어떤 목표를 실제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만 있는 경우보다 "실행 의도(구현 의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면 운동을 통해 살을 빼고 싶다(목표)는 생각만으로 바뀌는게 없다. 대신 "매일 아침7시에 TV를 보면서 30분씩 실내 자전거를 탈 것이다. 여행을 떠나 실내 자전거를 타기 어려워지면 대신 윗몸일으키기를 100개한다.(실행의도) 이와 같이 .. 2020. 5. 16. [책] 1일 1행의 기적(유근용) 요 책은 한참 전에 읽기는 했지만 시간이 나질 않아 독후감을 미루다 이제서야 쓰게됐다. 뭐 뻔한 스토리임을 예상하지만 그 뻔한 스토리속에서 조그마한 반향을 찾기 위해 또 읽어본다. 소위 베스트셀레는 아니지만 도서관에 신착도서를 보다 제목의 느낌이 뭔가 있어 보여 선택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서문에 첫문장은 머리 좋은 사람도 실행하는 사람을 못이긴다 당연한 이야기이면서 일반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표현이다.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설혹 실패하더라도 테스트삼아 나는 뭐든지 해보고 보는 성격이라. 로또도 구매를 해봐야 번개에 맞을 확율이라 할지라도 당첨이 될게 아닌가? 확율이 낮다고 실행을 하지 않고 걱정만 한다면 죽도 밥도 아닌 것이다. 평소 나의 신조와 정확히 일치하는 말이라 더욱 가슴에 .. 2020. 5. 16. [책] 직장 생활 힘빼기의 기술(마쓰모토 도시아키) 이번 책도 도서관에서 신착도서를 보다 제목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 선택한 책인데 훌륭한 선택이었다. 일반 회사에서 일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론을 알려주는 일본책이었다. 저자는 마쓰모토 도시아키로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에서 구조조정 전문가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한다. 요즘같은 축소의 시절, 구조 조정의 시절에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요즘 언론 기사를 보다보면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구조 조정을 진행중에 있다. 그것도 소규모가 아니라 10~50%정도의 인력을 내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더이상 자본주의 사회, 기업에서 규모의 경제를 확대하기 어렵고 모든것이 풍요롭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크기 때문에 경쟁에 심화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 대부분의 직장인은 걱정과 어려움이 .. 2020. 5.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