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 [유럽여행] 피르스트 가기 전 점심먹기, 그린덴발트(Grindenwald)에서 점심먹기-First로 올라가기전 스위스 그린덴발트(Grindenwald)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을 찾아 차를 대놓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어디에서 먹을지 고민하다 제일 가까운 이곳에서 식사를 하겠습니다. 메뉴는 뭔지 저도 모르겠네요. Da Salvi Dorfstrasse 189, 3818 Grindelwald, 스위스 식당 이름은 원래 Da Salvi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네요.(지금 찾아본 가게 이름입니다. ) 예전 이름은 여기 식사 종이판에 ~~ 무슨 무슨 molto라고 되었네요. (포크에 가려서 ^^) 이탈리안과 local 음식이라는데 지금은 Da Salvi라고 피자집이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 스위스도 식당들이 많이 변하나 봐요. 한국처럼~~ 장사가 잘 안되었나? 구글에서 사.. 2020. 5. 17. [유럽 여행] 멋진길, 인터라켄(interlaken)에서 그린덴발트(Grindenwald)로 가는 길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그린덴발드로 가는 길은 가는 길도 멋집니다. 일반적으로 그린덴발트를 갈때는 기차로 가지만 저는 렌트카가 있기에 중간 중간 쉬면서 구경하면서 지나갑니다. 운전을 하다가 보니 여기 정말 멋지네요. 여기도 다른 곳과 비슷하게 그림이네요. ^^ 스위스는 왜 이렇게 그림 같은 장소가 많을까요? ^^ 부러워요. 물론 우리나라도 여러 곳이 이와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도 많지만요. 살짝 유럽 달력 사진을 보는 듯합니다. 대략 여기쯤 이었던것 같네요. 주소를 원하시면 다음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저도 그냥 대략적으로 구글로 찾아보았습니다. 나의 발이 되어 주었던 렌트카입니다. Jeep의 그랜드체로키입니다. 원래 렌트할 때는 이것보다 하급이었는데 그냥 차가없는지 이것을 주더군요. 새차.. 2020. 5. 17. [유럽여행] 루체른, 성 레오데가르 성당 방문기(Hofkirche St. Leodegar) 스위스 루체른을 방문 하면서 빈사의 사자상을 둘러보고 루체른 시내와 호수를 둘러보았습니다. 걷다보니 멀지 않은 곳에 멋진 성당이 보이네. ~~ 뭐지.. 찾아보니 Hofkirche St. Leodegar 라고 하는 성당입니다. 정말 발음하기 어렵네요. 성 레오데가르 성당이라고 합니다. 또 신기하니 한번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거리도 얼마 안되기에요. 성 레오데가르 성당 St. Leodegarstrasse 6, 6006 Luzern, 스위스 혼자서 천천히 걸어가서 보기로 결정합니다. 시간도 많겠다. 아니군요 이제 저녁에 가까워져서 약간 어두어지긴 했습니다. 서둘러서 걸어 구경하기로 하고 둘러 봅니다. 정문을 통해서 정면 사진 한 컷 찍어봅니다. 유럽에서는 이런 형태, 유형의 건물이 아주 흔한것 같습니다. 우리.. 2020. 5. 17. [유럽여행] 스위스 시계점, TITONO, 이게 누굴까요? 정답은 맨아래에~~~ 루체른 시내를 둘러보다 어느 시계 가계 내부 포스터에서 갑자기 익숙한 모습이 보이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게 누구죠? 이 모습입니다. 브랜드는 TITONI라는 이름이네요. 많이 본 분이죠? ^^ 네. 맞습니다. 정답은 김우빈(맞죠?^6^) 이분이 이런 브랜드 모델도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스위스에 와서요. ^^ 신기하고 반갑네요. 이런 먼 타지에서 한국분을 보게 되어서요. 김우빈님 열심히 하세요. 하하~~^^ 이상 스위스 루체른에서 김우빈님 인터뷰(?)였습니다. 2020. 5. 17. [독후감] 철인의 자전거 그리고 산티아고 by 김영일 (한 중년 직장인의 자전거 대장정 2,500km) 이 책을 읽게된 동기라고 해야 할까, 아니 왜 이 책을 읽겠다고 선택했는가? 나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요즘 뒤숭숭한 직장 유지 문제(코로나로 더욱 촉발되고 있음)와 이제 중년 후반으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무엇으로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이 이 책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영일"이라는 분은 그저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각됩니다. 조금 특별하다면 여행을 좋아하고 철인 3종 경기와 자전거를 남보다 조금더 좋아한다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저도 유럽 여행을 몇번 다녀왔었고(업무상으로 몇번과 작년 개인 여행으로 2주 다녀온게 전부지만요) 비록 일개 회사에 얽매여 있는 상황이지만 항상 또다시 비행기를 타고 멀리가는 꿈을 꾸고 있기에 이 책이 저에게 주는 여러가지.. 2020.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