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유럽여행] 피르스트 가기 전 점심먹기, 그린덴발트(Grindenwald)에서 점심먹기-First로 올라가기전

by 우기부기007 2020. 5. 17.
반응형

스위스 그린덴발트(Grindenwald)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을 찾아 차를 대놓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어디에서 먹을지 고민하다 제일 가까운 이곳에서 식사를 하겠습니다.

메뉴는 뭔지 저도 모르겠네요.

Da Salvi

Dorfstrasse 189, 3818 Grindelwald, 스위스

 

식당 이름은 원래 Da Salvi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네요.(지금 찾아본 가게 이름입니다. )

예전 이름은 여기 식사 종이판에 ~~

무슨 무슨 molto라고 되었네요. (포크에 가려서 ^^)

이탈리안과 local 음식이라는데 지금은 Da Salvi라고 피자집이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 스위스도 식당들이 많이 변하나 봐요. 한국처럼~~

장사가 잘 안되었나?

구글에서 사람들이 평가해준 내용에는 파리(날라다니는)가 그렇게 많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그러지는 않았는데..(가게가 그렇게 더럽게 관리했나 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손님들이 별로 없었어요.

점심 메뉴는 이상한 돼지 고기와 감자. -.-뭐 시장기가 맛이라고 맛있게는 먹었는데 추천은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게가 망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제일 가까운 곳으로 들어간거라서요. ^^

맛은 그냥 저냥이었어요. ^^ 뭔지도 잘모르겠고요. 


그런데 갑자기 식사중에 식당 창문으로 쳐다보니 지나가는 결혼식 행렬들이 보입니다. 

트랙터도 지나가고 시끌벅쩍해요. 스위스는 결혼식을 이렇게 하나봅니다. ^^

잘보시면 트랙터가 하나 보이는데 그게 결혼식 행렬이에요 ~~

점심은 해결하고 그것도 혼자서 ~~

이제 본격적으로 이곳을 돌아다녀보기로 합니다. 

전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거든요. ~~ ^^ 이상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