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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3

책리뷰~[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by 박정준 오랫만에 교보문고 광교점을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책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읽지 않아도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꼭 서점 주인, 도서관 직원이 되었을 것이다. 광교에 살면서 제일 좋은 점이라면 바로 집 뒤에 호수와 산이 있어 산책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교보문고를 들고 싶다. 이렇게 넓은 공간에 많은 책들은 정말 행복 그 자체다. 더불어서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도 자랑으로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싶다. 정말로 ^^~~ 교보문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오늘은 무얼 읽어 볼까 하다 찾은 책은 바로 이것 박정준이라는 저자가 쓴 책으로 아마존을 12년간 다녔다고 강조를 하는 서문으로 독자에게 어필을 한다. 나도 생각을 해봤.. 2020. 5. 16.
[책] 직장 생활 힘빼기의 기술(마쓰모토 도시아키) 이번 책도 도서관에서 신착도서를 보다 제목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 선택한 책인데 훌륭한 선택이었다. 일반 회사에서 일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론을 알려주는 일본책이었다. 저자는 마쓰모토 도시아키로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에서 구조조정 전문가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한다. 요즘같은 축소의 시절, 구조 조정의 시절에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요즘 언론 기사를 보다보면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구조 조정을 진행중에 있다. 그것도 소규모가 아니라 10~50%정도의 인력을 내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더이상 자본주의 사회, 기업에서 규모의 경제를 확대하기 어렵고 모든것이 풍요롭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크기 때문에 경쟁에 심화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 대부분의 직장인은 걱정과 어려움이 .. 2020. 5. 16.
(책)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유호현 지음(스마트북스) 우연히 도서관에서 찾게 된 책 하지만 마음속에 깊은 새김을 준 책 책의 저자인 "유호현"이라는 작가는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는 문과 출신 엔지니어라고 한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석사까지 마친후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하던중 트위터에 입사하게 되었고 이후 에어비앤비에서 일하면서 기업 문화에 대해서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근 20년 가까이 한국 대기업, 벤처, 중소기업등에서 일했지만 나 또한 방송, 언론 민 SNS에서 표현되어 지는 실리콘 벨리의 업무 환경 및 기업들에 무척 관심과 호기심이 넘쳐흐르고 있다. (실제 가보고 싶지만 갈수 없는 이 처지 -.-) ​ 뭐 이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과 함께 어떤 점들이 한국 기업들과 다르기에 생산성, 창조성 및 기업 성장에 이러하게 ..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