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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근처 맛집] 명품원조한방왕족발(족발과 해물파전) 오늘도 승진턱입니다.~^^ 제가 내는 것이 아니고 팀내 다른분이 승진했다고 한턱 쏘신다고 하네요. (우~~ 슬프네요. 저도 여러번 승진에 미끄러진 상태라 상당히 부럽습니다. -.- 언젠가는 되겠죠. ? 아닐려나 ~~) 하여튼 맛있는 저녁으로 무엇을 얻어 먹을까 고민이 되더군요. 하지만 승진턱 쏘시는 분의 재정 상태를 고려하여 이곳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뭐~~ ^^ 많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라서요. ~~)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지만 이전에도 이곳에 몇번 갔던 맛집이라 크게 실패는 안하는 곳입니다. 자리에 앉고 기다리니 이렇게 ~~ 이모님이 상을 차려주세요. (사진을 처음에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하는 관계로 먹는 중간에 찍은 사진은 양해해주세요. ^^) 족발과 해물 파전 항상 먹는 메뉴죠.. 2020. 5. 19.
[비밀 맛집] 용산역내부 코레일 구내식당 (달주차장 5층 위치) 요즘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구요. 언론에서 말하듯 세상은 "코로나 이전의 세계와 코로나 이후의 세계로 나뉜다."라는 표현이 맞다는 생각을 자꾸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용산역의 숨겨진 맛집인 이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한번 봐주세요. ^6^) 바로 용산역 5층에 위치한 코레일 구내식당입니다. 솔직하게는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가성비가 있는 식당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요즘 음식 물가도 무시 못하는 상황이라 한푼이라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죠. 저도 그 부류의 한사람으로써 이곳을 소개해보고 싶네요. ) 일단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좀 찾기에 어렵습니다. 코레일용 구내식당이라.. 2020. 5. 19.
2015년도 업무 출장 to 스위스 15년 한해는 정말 다사 다망했던 한해라고 기억합니다. 추석이 끝나자 마자 갑자기 스위스로 출장을 가야하는 업무 출장이 잡혔었습니다. 이유는 긴급하게 놀이기구를 EN 13814에 맞추어 기준을 만족시켜야 하고 이후 장비를 두바이에 설치하겠다는 계약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14년도에 사업이 계약되었음에도 이후 뚜렷한 계획이 잡히지 않은채 시간을 소비했던 업무였습니다. (약 1년동안 헛발질만 하다 결국엔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외국 설계 업체, 제작 업체와 일을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던 건입니다. ) ​ 제가 팀장임에도(팀장이 현업에 직접 투입되어 일을 하는 경우가 드문데) 영어가 가능하면서 기술적인 업무가 가능한 사람이 본인 이외에는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총대를 매기로 하고 15년 9월 20일 그 대망.. 2020. 5. 18.
[유럽 여행] 스위스 출장시 렌트카~한국에 있는 내차보다 좋네요. 이번 스위스 출장에서는 차량 렌트를 했습니다. 처음 차량 렌트를 하는 것이라 어디에서 할줄 몰라 단순하게 구글링을 해서 "렌탈카스닷컴"이라는 사이트를 찾아서 렌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한거라 그 당시는 그냥 가격비교 사이트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종의 중계사이트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요기 렌탈카스닷컴에서 빌리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차라리 렌트카 업체에서 (Hertz나 AVIS등) 직접 렌트하는게 더 저렴할 때도 있더라구요. 특히 렌탈카스닷컴의 문제점은 중계사이트에서 보험을 들었는데 현장 렌트시 다시 보험을 들라는 이야기를 해서 가끔 중복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중복 가입 안해도 되지만) 그리고 사고가 발생했을때 보상 방안이 많.. 2020. 5. 18.
[유럽여행] 피르스트(First) 케이블카 도착 지점, 피르스트(First) 가는길 경치 이제 올라갈 볼까요. ? 본격적으로 왕복 2시간 정도 등산을 해봐야죠. ^^ 융프라우쪽은 아니고요. 피르스트라고 걷는 trail코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출발합니다. (뭐 이미 케이블카로 중간 지점까지 도착한 상태이구요. ) 생각했던것보다 경사가 심하거나 하진 않네요. 초등 이하 어린이도 걸어서 완주가 가능한 정도의 난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것 말고 어렵지 않습니다. (뭐 순전히 저의 기준입니다. ^^) 핸드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풍경이 이런 풍경이에요. 아마 겨울엔 이곳이 스키장이 되고 스키 리프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늦여름이라 또 다른 느낌이네요. 산행할 수 있는 코스가 되는 거죠. 멋진 .. 2020. 5. 18.
[유럽여행] 스위스 피르스트 First 올라가는 길, 15년 10월 10일 드디어 근처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간단히(?) 끝내고 First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표는 즉석해서 구매하고(솔직히 이때는 싼표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시간이 제일 중요해서 그냥 돌아다녔습니다.) 일단 First로 가기로 결정~~(미리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저렴한 방법등을 찾았겠죠?^^) ​ 출발과 함께 케이블카 시작점 사진입니다.~~ 멋진 산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집이 ~~ 요런 집에서 한 1년 살아보고 싶기는 하네요. 근데 집자체는 대단히 불편해 보이긴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편리한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 일 수 있겠죠. 철탑도 한방 찍어주시고요. 아래 사진 처럼 trail을 따라서 직접 걸어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네요. 시간만 되면 저렇게 천천히 올라오는 것도 재미 있긴하..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