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구요.
언론에서 말하듯 세상은 "코로나 이전의 세계와 코로나 이후의 세계로 나뉜다."라는 표현이 맞다는 생각을 자꾸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용산역의 숨겨진 맛집인 이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한번 봐주세요. ^6^)
바로 용산역 5층에 위치한 코레일 구내식당입니다.
솔직하게는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가성비가 있는 식당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요즘 음식 물가도 무시 못하는 상황이라 한푼이라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죠. 저도 그 부류의 한사람으로써 이곳을 소개해보고 싶네요. )
일단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좀 찾기에 어렵습니다.
코레일용 구내식당이라 일반인 대상이 아니긴 하지만 일반인도 이용가능합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도 여기 많이 다니고 있구요. 용산역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드나드시는 걸로 보입니다. )
일반인분들도 만약 원하시면 부담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
단, 코레일 직원들이 붐비는 11시40분~12시 사이에는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말이 써있으므로 이 시간대만 피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선 가는길은 용산역 달주차장 5층으로 가시고 달주차장에서 5층 패션파크 가는 입구입니다.
(요 입구 부분을 참고하셔서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
여기서 반대로 나오시면서 주차장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게이트 번호가 편하시면 26번 게이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26번 게이트문에서 나오자 마자 왼편으로 돌아서 쭉 오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 2장 참고)
왼쪽 주차장을 따라 약 30미터 직진하세요.
주차장 중간쯤 되는 거리에 도착하면 왼편에 입구가 요렇게 생긴 입구가 보입니다.
안으로 인정 사정 보지 마시고 들어가면 됩니다. (^^). 일반인 출입 가능이라서요. ~~
바로 앞에 식권 자판기와 입구가 보이네요. 빨라 가보자구요. ~~^^
식사 가격은 일반인이 4,500원이고 코레일 직원은 4,0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저렴하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카드도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마침 기계가 고장나서 영양사분이 고치고 계시네요~^^(줄을 서시요~~~^^)
오늘 메뉴는 보쌈입니다.~~ 오호~~!!! (특히 매주 금요일마다 특식이 나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
사람들이 많아 식당 내부는 많이 찍지 못했네요. (초상권)
밥은 찐밥이 아니라서 일반 구내식당보다 좋네요. 이점도 좋은 듯 합니다.
배식라인은 2종류로 나뉘고요 메뉴에 따라서 원하는 줄에 서시고 자율 급식하시면 됩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랑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시간표도요~~ 조식까지 하니 이 근처 회사시면 간단히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주 메뉴표를 참고로 첨부합니다. 다음주엔 또 바뀝니다~~^^
아침엔 라면도 나오나봐요~~셀프코너로 계란후라이와 라면이 보이네요. 음 나중에 아침먹으로 와야 하겠습니다.
이상 용산역 숨은 맛집 코레일 구내 식당이었습니다.
혹시 지나갈일 있으시다면 가성비를 보기위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나가는 길에 한방 찍어보았습니다. 직원분이 식권 자판기앞에 서 계시네요.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위치는 위의 지도 그림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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