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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2

책리뷰~[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by 박정준 오랫만에 교보문고 광교점을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책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읽지 않아도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꼭 서점 주인, 도서관 직원이 되었을 것이다. 광교에 살면서 제일 좋은 점이라면 바로 집 뒤에 호수와 산이 있어 산책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교보문고를 들고 싶다. 이렇게 넓은 공간에 많은 책들은 정말 행복 그 자체다. 더불어서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도 자랑으로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싶다. 정말로 ^^~~ 교보문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오늘은 무얼 읽어 볼까 하다 찾은 책은 바로 이것 박정준이라는 저자가 쓴 책으로 아마존을 12년간 다녔다고 강조를 하는 서문으로 독자에게 어필을 한다. 나도 생각을 해봤.. 2020. 5. 16.
[책]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세대차 문제를 해결하는 리버스 멘토링, 최경춘 저 요즘 머리속에 떠오르는 세대간 차이에 대한 차이를 한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책도 누구의 추천을 받지는 않았지만 제목 자체가 요즘 세태에 딱 맞는다고 할까 딱 책의 앞장을 보고서 읽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책이었다. 밀레니엄 세대인 90년대생들이 이젠 사회에 진출해서 사원~대리 정도의 직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우리 회사에서도 요 세대가 이제 주력을 이루고 있는데 가끔 일을 하다 보면 함께 업무를 하기에 난감한 경우가 수두룩 하다. 이런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지 아니면 어떻게 같이 업무를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해답의 실마리 하나라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저자 최경춘이라는 분은 인문학 전공에 MBA, 리더쉽 박사학위까지 받고서 현재는 KMA(한국 능률..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