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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은 저녁겸 안주로 주문한건 무엇일까요?
바로 피자입니다. 여러 브랜드의 피자가 있지만 전 동네에서 가까운 반올림피자샵으로 주문하기로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이죠.
짜잔, 30분만에 피자 배달이 왔네요~~
피자 박스는 나래누님으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
(너무 뽀샵을 했나 다른 사람같아 보이긴 하네요. )
오늘 주문한 피자 종류는 가장 평범한 베이컨체다치즈L 사이즈 입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미 한조각을 먹었습니다. -.-
급하게 블로그용 사진을 찍어보아요.
베이컨과 올리브랑 치즈가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정말 평범한 메뉴 선택이네요. )
저희집에서 도우에 이상한 것(감자, 치즈, 고구마등)이 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
손으로 한조각 잘라 보았습니다. 치즈는 역시 늘어나는 맛이죠. ^^
갈릭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면 참 맛있겠죠.
사진은 못찍었지만 매운맛을 원해서 핫소스도 뿌려서 같이 먹었습니다.
피자에는 맥주, 테라가 최고죠.
요즘 맥주는 역시 테라가 좋네요. ^^ 전 테라의 애음주가 입니다.
오늘 피자를 주문한 곳은 바로 요기입니다.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좋네요. (16,900원 정도하네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여기로 주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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