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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Brain science adventure) by 김대식 회사에서 강연을 했던 Kaist 김대식교수의 예전 책을 찾아 보았다. 책이름은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뇌과학자 전공의 책이라 정말 전문적 지식을 알려주는 책일까 의심도 해보았지만 선택을 Great였다. 아주 쉽게 설명하고 비전문가도 흥미를 느끼고 책을 단숨에 일독하게 하는 글밥이었다. ​ 책표지 읽었던 내용중 뇌리속에 남는 내용을 몇가지 적자면 영화으로 유명해진 영국의 수학자이며 암호해독가였던 앨런 튜링 그의 업적은 정말 대단한것이었다.(저자 피셜, 솔직히 문외한이 일반인으로 영화에 주인공이었다는 것말고~~)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했고 현대 컴퓨터의 이론적 모델인 튜링 기계를 제시했으며 인공지능, 생물학적 패턴 연구로 유명했다고 한다. ​ 하지만 평범한 생활로 늙어 죽었다면 아마 이렇게 기억되지도 못했으.. 2020. 5. 16.
[책 독후감] 창조하는 뇌~데이비드 이글먼*앤서니 브란트, 뇌과학자와 예술가가 함께 밝혀낸 인간 창의성의 비밀 제목부터 많은 것을 궁금하게 만든는 책이다.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창의성이 많은 뇌구조는 무엇일까를 말해주는 책일지 일단 읽어보기로 합니다. 저는 창의성이란 개념의 정의 부터가 궁금합니다. 어떤 개념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첫 의미 부여부터 명확히 하고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종사하는 업종이 제조업이기에 책의 첫구절부터 가슴에 와닿습니다. "근대 몇십년간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2000년초반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와 경제는 제조 경제에서 정보 경제로 변화되어 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의 큰 변화 속에서 사회,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를 이 책의 저자들은 고민하고 있다고 봅니다. ​ 기술뿐아니라 예술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혁신은 '옳.. 2020. 5. 16.